출처 -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entv/201102/sp2011021806002396010.htm&cd=2204&ver=v002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011년 봄을 기다리며 활동 기지개를 켰다.
김현중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종방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다. 김현중의 두문분출 행보에 팬들은 애가 탈 수밖에 없다. 김현중이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화사한 '봄 총각'의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봄볕처럼 화사하고 따뜻한 그의 미소를 보니, 봄이 이미 성큼 다가온 듯 했다. '봄 총각' 김현중의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단독으로 엿봤다.
# 오랜만이에요
김현중이 반팔 피케 셔츠를 입고 편안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오랜만에 마주하지만 여전히 '조각 미남 종결자'의 모습이다. 김현중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에게 밝게 인사를 건네며 긴장감을 풀었다.
김현중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종방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다. 김현중의 두문분출 행보에 팬들은 애가 탈 수밖에 없다. 김현중이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화사한 '봄 총각'의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봄볕처럼 화사하고 따뜻한 그의 미소를 보니, 봄이 이미 성큼 다가온 듯 했다. '봄 총각' 김현중의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단독으로 엿봤다.
# 오랜만이에요
김현중이 반팔 피케 셔츠를 입고 편안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오랜만에 마주하지만 여전히 '조각 미남 종결자'의 모습이다. 김현중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에게 밝게 인사를 건네며 긴장감을 풀었다.
# 모델 포스
졸려서 하품을 연이어 하던 김현중. 카메라를 들이대자 어느새 전문 모델 못지않은 매력적인 포즈를 취한다. 사진 작가는 김현중의 포즈를 보며 연신 "굿, 굿. 좋아요, 좋아. 좀 더~ 단단한 눈빛으로"라고 말한다. 역시 프로다.
# 로맨틱 댄디남 변신
팔색조라는 말은 김현중에게 딱 어울린다. 복고풍의 의상에 나비 넥타이 모자 등 찰리 채플린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바꾸자 이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댄디남으로 변했다. 김현중은 옷을 갈아입으며 "이건 사실 제가 즐겨 입는 스타일은 아닌데 색다르네요. 보기엔 어때요?"라고 묻는다. 뭘 입어도 멋지다!
# 모니터링
촬영 쉬는 시간, 스태프들이 삼삼오오 모니터로 모여든다. 김현중의 촬영 컷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스태프는 "도대체 버릴만한 컷이 없다. 그냥 찍어도 화보다 화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 '꽃 단장' 현중이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김현중이 꽃 단장을 시작한다. 벌써 10벌 이상의 옷을 갈아입으며 촬영을 진행했지만 지친 기색은 없다. 김현중은 포토그래퍼와 함께 촬영 분을 모니터링하며 만족해했다.
# 쉬는 시간
잠시 쉬는 시간, 김현중은 소품으로 마련된 책상에 걸터앉아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의 모습을 바라본다. 손가락은 깍지를 끼고 엉성하게 다리를 꼰 채 무표정하게 있는 모습마저 귀엽고 사랑스럽다. /스포츠한국
졸려서 하품을 연이어 하던 김현중. 카메라를 들이대자 어느새 전문 모델 못지않은 매력적인 포즈를 취한다. 사진 작가는 김현중의 포즈를 보며 연신 "굿, 굿. 좋아요, 좋아. 좀 더~ 단단한 눈빛으로"라고 말한다. 역시 프로다.
# 로맨틱 댄디남 변신
팔색조라는 말은 김현중에게 딱 어울린다. 복고풍의 의상에 나비 넥타이 모자 등 찰리 채플린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바꾸자 이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댄디남으로 변했다. 김현중은 옷을 갈아입으며 "이건 사실 제가 즐겨 입는 스타일은 아닌데 색다르네요. 보기엔 어때요?"라고 묻는다. 뭘 입어도 멋지다!
# 모니터링
촬영 쉬는 시간, 스태프들이 삼삼오오 모니터로 모여든다. 김현중의 촬영 컷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스태프는 "도대체 버릴만한 컷이 없다. 그냥 찍어도 화보다 화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 '꽃 단장' 현중이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김현중이 꽃 단장을 시작한다. 벌써 10벌 이상의 옷을 갈아입으며 촬영을 진행했지만 지친 기색은 없다. 김현중은 포토그래퍼와 함께 촬영 분을 모니터링하며 만족해했다.
# 쉬는 시간
잠시 쉬는 시간, 김현중은 소품으로 마련된 책상에 걸터앉아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의 모습을 바라본다. 손가락은 깍지를 끼고 엉성하게 다리를 꼰 채 무표정하게 있는 모습마저 귀엽고 사랑스럽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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